다낭에서의 ASEAN 2025 회합: 도시 관광의 미래를 위한 협력 격상

다낭, 2025년 4월 9일 – “다낭에서의 ASEAN 만남: 다낭과 ASEAN 파트너 간 협력 강화 기회” 프로그램이 도시 관광 산업의 선구적인 상징이자 문화 교류 및 글로벌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가교인 푸라마 리조트 다낭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베트남의 ASEAN 가입 30주년의 발자취와 미래 통합 비전

베트남의 ASEAN 가입 30주년(1995년 7월 28일 – 2025년 7월 28일)을 기념하고 ASEAN-영국 및 ASEAN-뉴질랜드 고위관리회의(SOM) 대화에 부응하여, 다낭시 외무국은 외교부 아세안국 및 주베트남 아세안 국가 외교 공관 및 영사 기관과 협력하여 2025년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다낭에서의 ASEAN 만남 2025”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사진 캡션 1: 푸라마 리조트 다낭에서 열린 “다낭에서의 ASEAN 만남 2025” 행사의 엄숙한 분위기)

이번 회의는 베트남 외교부 지도부 대표, 다낭시 인민위원회 지도부, 10개 아세안 국가 및 국제 파트너의 대사, 총영사, 고위 관리, 기업 커뮤니티 및 기관 대표들의 참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심도 깊은 토론 세션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다낭과 아세안 지역 내 전략적 파트너 간의 국제 협력 강화, 무역, 투자, 특히 관광 분야 증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의제 외에도, 나눔의 정신으로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에 기여하고자 주베트남 미얀마 임시대리대사에게 10,000 USD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제스처에 이어 다낭시 관광 협회 또한 미얀마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75,000,000 VND를 기부했습니다.

(사진 캡션 2: 까오 찌 중 다낭시 관광 협회 회장이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ASEAN 협력: 다낭 관광의 새로운 동력

“다낭에서의 ASEAN 만남 2025” 행사는 다분야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아세안 지역 관광 네트워크 내에서 다낭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무대에서 목적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전략적 기회를 창출합니다.

이에 대해 응우옌 득 뀐 다낭 호텔 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엄청난 관광 잠재력을 지닌 다낭은 지역 및 세계 관광 지도에서 굳건히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 자연미와 독특한 문화를 홍보할 소중한 기회이며, 동시에 관광 기업, 여행사, 호텔 및 관련 서비스 업체들이 국제 파트너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특히, 다낭 직항 노선이 있는 8개국 대표단의 참석은 다낭이 아세안과 가장 개방적인 항공 연결성을 가진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며, 향후 네트워크 강화 및 신규 노선 개설 촉진 전망을 열어줍니다.”

(사진 캡션 3: 응우옌 득 뀐 다낭 호텔 협회 회장이 행사에서 통찰력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낭 관광 협회와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파트너 간의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되어 양자 관광 협력 및 증진을 강력하게 추진했습니다. 아세안-다낭 관광 증진 협력에 관한 주제 토론 세션에서 까오 찌 중 다낭시 관광 협회 회장은 도시의 심도 있는 협력 잠재력과 관광 인프라 개발 기회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수의 기업 및 투자자들의 참여로, 이번 행사는 다낭의 숙박 시설, 서비스 및 관광 센터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포럼 역할을 합니다.”